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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부동산】김포지하철 5호선 연장무산위기 김포부동산시장은?

0319861000 2018. 10.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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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부동산 시장 온도차은?

건설폐기장 합의못한 김포 5호선 연장사업 무산 위기
개통 확정된 하남도 실망 하남선 공사 연기에 발목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지지부진해지자 경기도 하남, 김포의 주민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내 개통 예정이었던 하남선 복선전철사업(서울 강동구 상일동역~강일지구~하남시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 1단계 구간 공사가 연기되면서 나머지 구간도 오는 2020년 말이나 돼야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는 한발 더 나가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 거부로 사실상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교통망 개선'을 기대했던 이 일대 주민들은 실망감이 역력한 모습이다. 

■5호선 연장 놓고 하남,김포 불만↑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명 인터넷 부동산카페에는 "사업이 또 연기 된거냐"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하남·김포 지역 주민들의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고촌부동산 주는 부동산가치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하남 미사강변시도시에 거주한다고 밝힌 카페 회원은 "5호선 연장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면서 "당초 계획보다 공사가 늦어진다는데 이러다 무기한 미뤄지는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다른 카페 회원은 "지하철 연장 사업을 기대하고 오피스텔을 매매했다"면서 "그런데 사업도 늦어지고 서울 출퇴근도 생각보다 쉽지 않아 매매했을 때보다 가격을 조금 올려 내놨더니 중개업소로부터 가격을 더 내려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포신도시에 1년간 거주했다는 한 카페 회원은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은 지역 주민의 반대가 크다"면서 "5호선을 연장하려면 처리장을 이전해야한다는 조건인데, 김포시민으로서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 5호선 연장은 교통 개선에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다만 지역별로 미묘한 온도차가 있는 모습이다. 개통 시기가 지연되긴 했지만 그나마 개통이 확정된 하남과 달리 김포는 서울시가 제시한 방화차량기지와 약 21만㎡ 규모의 건설폐기물 처리장을 수용하지 않는 이상 5호선 연장 사업이 불투명해서다. 특히 김포·인천시가 건설폐기물 처리장 수용은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자, 서울시는 5호선 연장사업의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 보합 전환 -김포 매수 주춤 

하남시 선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내년 말이나 내후년이든 개통이 확정된 만큼 사업속도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움직이지는 않는다"면서 "오히려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뒤 호가가 높았던 아파트 가격이 '보합'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대출규제가 심해지면서 갭투자는 물론 실입주를 위한 자금 마련 대출까지 어려워져 거래가 뜸해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5억4000만~5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미사강변센트리버 아파트 전용면적59㎡는 지난달 최고 6억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대책발표 이후 매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는게 이 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전용59㎡ 호가는 6억3000만원대다.

김포 중개업소 관계자는 "5호선 연장사업이 무산되면 김포한강신도시로의 추가 수요 유입은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9호선 급행노선이 뚫려있어 기존 수요는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리얼투데이 장재현 본부장은 "김포는 경전철이 있더라도 지하철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높아지다보니 아파트값 상승률을 높일 수 있는 호재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 진행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것이라고 분석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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